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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태룡관 합기도 총본관 관원들 라면 10박스 전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원들이 ‘사랑의 라면 트리’로 십시일반 모은 라면 10박스 전달 -

장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15/12/31 [16:19]

부곡동 태룡관 합기도 총본관 관원들 라면 10박스 전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원들이 ‘사랑의 라면 트리’로 십시일반 모은 라면 10박스 전달 -

장민호 기자 | 입력 : 2015/12/31 [16:19]

 

▲ 태룡관 합기도 총본관(관장 이근호)은 지난 12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10박스를 부곡동(동장 한재주)에 전달했다.    © 안산저널


태룡관 합기도 총본관(관장 이근호)은 지난 12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10박스를 부곡동(동장 한재주)에 전달했다.

 

태룡관 합기도 총본관 이근호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원들 스스로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라면 트리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라면 트리가 완성되어 기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라면 트리는 태룡관 합기도를 다니는 초등학생들이 하나씩 하나씩 모은 것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잘 드실 수 있는 라면으로 준비해서 공경의 마음까지 담았다.

 

한재주 부곡동장은 “지역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된 라면 1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이웃 사랑하는 마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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