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태룡관 합기도 총본관 관원들 라면 10박스 전달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원들이 ‘사랑의 라면 트리’로 십시일반 모은 라면 10박스 전달 -
태룡관 합기도 총본관 이근호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원들 스스로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라면 트리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라면 트리가 완성되어 기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라면 트리는 태룡관 합기도를 다니는 초등학생들이 하나씩 하나씩 모은 것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잘 드실 수 있는 라면으로 준비해서 공경의 마음까지 담았다.
한재주 부곡동장은 “지역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된 라면 1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이웃 사랑하는 마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곡동 태룡관 합기도 총본관 관원들 라면 10박스 전달 관련기사목록
|
ANSANJ(특집관) 오피니언[기고문]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