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초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이상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7/23 [09:56]

초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이상석 기자 | 입력 : 2019/07/23 [09:56]

 초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유현남)는 지난 22일 서해아파트(행복한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중복 맞이 삼계탕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으며, 인근 유관단체 회원들도 함께 음식을 나르는 등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힘들었지만 보람된 봉사활동을 하면서 웃음을 지었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모두들 흐뭇해했다.

 

유현남 회장은 “오늘 이 작은 정성으로 초지동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억배 초지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효(孝) 정신이 초지동 전역에 전파되어 더욱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초지동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석 기자 3001sang@daum.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