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열, 황양순)는 24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임기동안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한 실천 노고에 대한 격려와 활동성과에 대한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등 그동안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서로간의 신뢰와 화합을 통해 앞으로 협의체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역량강화 시간을 가졌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으로 소외계층의 복지욕구를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석 기자 3001s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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