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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署, ‘로보캅순찰대’ 우리동네 시민경찰 임명

송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9/09/25 [12:10]

안산상록署, ‘로보캅순찰대’ 우리동네 시민경찰 임명

송현아 기자 | 입력 : 2019/09/25 [12:10]

▲ 안산상록경찰서는 안전한 안산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순찰대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임명했다.

 

안산상록경찰서(서장 모상묘)는, 9월 24일 상록구 시민홀에서 개최된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연수 행사에서 안전한 안산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순찰대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임명했다.

 

로보캅 순찰대는 안산시 소속으로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공원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 및 학교주변 폭력을 예방을 위해 2008년 창설된 치안봉사 단체로, 길거리에 쓰러진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하는 등 안전한 안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김철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로보캅순찰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특히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안전한 안산, 로보캅순찰대는 안산시의 시민경찰입니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서 참석한 대원들과 내빈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은 ‘시민경찰로 임명 된 로보캅순찰 대원과 치안활동을 함께하며, 안전한 안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시행중인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인명사고나 범죄예방 및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 포상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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