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본오1동‘제5회 해란축제’성황리 개최

모두 하나 되어 즐기는 우리동네 ‘해란축제’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19/10/14 [10:12]

본오1동‘제5회 해란축제’성황리 개최

모두 하나 되어 즐기는 우리동네 ‘해란축제’

김태창 기자 | 입력 : 2019/10/14 [10:12]

▲ 안산시 상록구청 전경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임재연)는 해란공원에서 주민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인 “제5회 해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말인 12일 개최된 축제는 신명나는 풍물패가 동네를 돌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면서 난타, 우쿨렐레, 헬스 등 총 8개 팀의 공연과 서양화, 생활도자기 등 50점의 작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그 밖에도 어린이 놀이 체험부스와 관내 학생들의 특별공연, 지역주민 노래자랑, 인기가수 이진관 등이 함께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20여 종의 풍족한 먹거리를 준비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풍성한 축제가 됐다.

 

임재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7월에 새롭게 출범하여 처음 주관한 축제로써, 부족함 없이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본오1동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석 본오1동장은 “본오1동을 대표하는 해란축제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뿐만 아니라 함께한 유관단체 회원들께도 감사한다고”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