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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레벨업 튜터링 3기 성과공유회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1:59]

안산대학교, 레벨업 튜터링 3기 성과공유회

김태창 기자 | 입력 : 2019/12/09 [11:59]

▲ 안산대학교에서 레벨업 튜터링 3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5일, 진리관에서 “레벨업 튜터링 3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튜터링 3기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 건축디자인과, 관광중국어과, 금융정보과, 멀티미디어디자인과, 방사선과, 보육과, 유아교육과, 식품영양과, 의료정보과, 임상병리과, 항공비서사무과 등 12개 학과에서 31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업 운영 결과 보고, 우수팀 6팀에 대한 시상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현장에는 우수팀들의 튜터링 일지가 전시됐다.

 

시상 결과 유아교육과 주하영 외 4명으로 구성된 ‘늘품’팀과 항공비서사무과 장현지 외 5명으로 구성된 ‘토이스터디’팀이 최우수상을, 보육과 홍서영 외 4명으로 구성된 ‘다섯쌍둥이’팀과 임상병리과 원나연 외 5명으로 구성된 ‘12월15일’팀이 우수상을, 간호학과 조주형 외 5명으로 구성된 ‘벼랑끝의3학년’팀과 멀티미디어디자인과 이서연 외 7명으로 구성된 ‘화이팀!’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최정 센터장은 “학생들의 공동학습을 지원하는 튜터링 프로그램은 자기주도 학습효과가 뛰어나다. 재학생들의 참여도 활발해서, 공지가 나기를 기다리는 학생들도 있다. 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지원 정책을 펼쳐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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