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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상동 5일장 추진 순조롭게 진행

간이화장실 설치가 급선무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11:15]

대부도 상동 5일장 추진 순조롭게 진행

간이화장실 설치가 급선무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0/01/08 [11:15]

대부도 상동 일대에 추진하기 위한 주민친화 사업 ‘상동 5일장’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일 현재 상동지역 상인들과는 대부분 동의를 구한 상태고 임대상인들과는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는 중인 상황이다.

 

나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공동화장실로 5일장이 들어서게 되면 많은 주민들이 장터를 찾을텐데 화장실 부족한 점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각 상가별로 화장실은 있지만 건물이 오래된 관계로 상가 밖이나 상가와 같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가 내실에 있어 불특정 주민에게 개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또 간이화장실이 준비된다 해도 어느 위치에 설치할 것인가가 문제되는 것으로 결국은 시간을 가지고 하나 하나 준비해야 한다는 복안이다.

 

상동 5일장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상동 5일장 추진위’ 김성만씨는 “상동을 중심으로 상인회를 조직하고 기존 ‘상동 번영회’와 함께 구체적인 5일장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동 5일장 추진위는 주민과 어느 정도 대화가 진행되면 시 담당부서와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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