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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안산시지부-"코로나 극복하고 불황 이겨냅시다“

관내 400개 업소 돌며 업주 격려

이태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13:49]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안산시지부-"코로나 극복하고 불황 이겨냅시다“

관내 400개 업소 돌며 업주 격려

이태호 기자 | 입력 : 2020/03/24 [13:49]

▲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안산시지부의 최원묵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관내 400여 곳에 이르는 모든 유흥주점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코로나 예방 수칙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안산시지부의 최원묵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관내 400여 곳에 이르는 모든 유흥주점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코로나 예방 수칙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유흥업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철저한 방역과 예방 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불황을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최원묵 지부장은 업주들에게 직접 코로나19 소독방법과 예방 수칙을 설명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부탁했다.


업주들 역시 최 지부장의 설명에 공감하며,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우리 경제 전반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무엇보다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이 바로 유흥업”이라며,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활기 넘치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업주들이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대부분의 유흥주점은 생계형 업소들로 유흥업소들도 재난피해의 차별 없이 소상공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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