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란 수필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안산문인협회 회원문예운동사 수필시대 신인문학상 안산문학 수필 신인문학상, 수원시 버스정거장 우수 시창작 글판 다수 게시 안산시, 경기 신문 화성문협회원 YTN 서정문학 문학대회 우수상 사회복지사, 행정사, 심리상담사
뭍에서 온 발이 바닷길을 걸어갑니다 붓기 때문에 두꺼운 발가락을 간신히 열고 들어온 모래 발등을 안아주고 얼굴을 비벼대는데 그것도 모자라 몸을 다 끌고 들어옵니다 서로 옆을 내주며 굴러갑니다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꿈이라 느꼈을 때 모래는 신발을 숨겨놓은 채 깊은 노을을 따라갔군요 모르는 섬에 잡힌 몸이 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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