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애경 시인/시낭송가 2019년 청일문학사 시로 등단 전남영광출생 안산시낭송협회 사무국장 안산문인협회 회원 애경쥬얼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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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꽃들에게 인사하는 아침
어제가 있어 오늘이 행복하고
과거가 있어 현재가 있듯
오늘은 내일의 큰 자양분이다
잠시 길을 멈추고 의자에 앉아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기쁜 글로
행복을 꿈꾸는 시간은 내일로
이어지는 발판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그건 서로의 자유이다
오늘에 감사하고 내일에 감사하고
꿈을 꾸고 과거를 추억하는 것도
개인의 몫이다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비전을 보며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도하며
눈물이 나면 눈물도 흘리며
웃음이 나오면 웃는 내가 되기로 하자
우리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
각자의 길에서 즐거움의 추억을
만끽하며 하루하루 감사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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