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저물녘이 되어
집에 들어와 행주로
꼬깃꼬깃 찌그러진 사발을 닦아
놓았다
닦아준 행주를 바라보며
그대 생각에 사발이 되어 있는 나는
행복을 품고 잔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
☞ 인사말 ㅣ ☞ 대부신문 조직도 ㅣ ☞ 찾아오시는길 ㅣ ☞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 광고/제휴 안내 ㅣ ☞ 회원약관 ㅣ ☞ 청소년보호정책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제호 : 대부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3320 | 발행일자 : 2022.07.11 | 발행·편집인 : 이미경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방아머리로 267-4 | 대표전화 : (031) 475-3114 | 팩스 : (031) 475-6001
대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음으로, 무단 전재와 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ntact ansanj@daum.net for more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