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대부도 환경정화활동 참여 … ‘대부도의 쾌적한 환경 위해’김남국 의원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크고 작은 문제를 발로 뛰며 해결해나가겠다”
대응 방안으로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날 김 의원은 대부도 주민들에게 향후 이루어질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남국 의원은 “수많은 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대부도의 크고 작은 문제를 발로 뛰면서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문제와 관련하여 김 의원은 “인천시의 일방적인 행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안산시민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부도 쌍계사(주지 항명스님)를 찾아 차담회를 가졌다. 이어 (사)해상재난SAR협회 관계자를 만나 관광객이 몰려드는 상황에서 시설 안전 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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