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이 모두 5월에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멀리가지 못하고 노적봉 장미동산을 찾고 있다. 수백가지 품종에 수만송이 장미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노적봉공원 장미동산. 가족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고 엄마는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사진찍기에 바쁘다. 뒤로는 장미가 만개해 있고 그 사이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상쾌하다. 김효경 시민기자 poet-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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