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장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1일 오후 5시 안산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며,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를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뒤 SNS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선종 협의회장은 “어른들의 작은 생활 실천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기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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