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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씨름부,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 단체전 2연패

이태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9/25 [11:16]

안산시청 씨름부,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 단체전 2연패

이태호 기자 | 입력 : 2021/09/25 [11:16]

 

 

  ▲ 안산시청 씨름부,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 단체전 2연패 


안산시청이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2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 최종일 여자부 단체전에서 구례군청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청은 결승 첫 번째로 나선 매화급 김은별이 구례군청 이연우를 안다리 두판으로 가볍게 제압했고, 국화급 정수영이 둘째 판에서 김지환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승기를 잡았다.

 

세 번째로 출전한 매화급 이아란이 양윤서에 1-2로 패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국화급의 김다혜가 넷째 판에서 엄하진을 들배지기 두판으로 누르며 팀 스코어 3-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안산시청 씨름부는 지난 추석장사 씨름대회에 이어 단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산시청 씨름부는 지난 6월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도 매화급(이아란), 국화급(김다혜), 무궁화급(최희화) 등 전 체급을 석권하며 여자 씨름부 명가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청 씨름부는 우리 안산시의 큰 자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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