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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북동 ‘구봉공원’ 내년초에는 착공 가능할 듯

일부 남은 지장물 연내 철거 가능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1/12/22 [12:51]

대부북동 ‘구봉공원’ 내년초에는 착공 가능할 듯

일부 남은 지장물 연내 철거 가능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1/12/22 [12:51]

 

▲ 코로나19감염병이 있기 전에는 여름철 평일에도 수십명이 물놀이를 즐기던 대부북동 구봉도 해변

 

안산시 대부북동 구봉도에 추진하고 있는 구봉공원이 2022년 4월 이전에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최근 종현농어촌체험휴양마을 인근에서 수년간 무허가로 운영중이던 커피숍과 항아리집 등에 대해 마지막 계고장을 보내고 빠르면 올 말까지 철거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철거가 이뤄지면 이곳이 공원부지에 포함되어 있는만큼 구봉공원 1단계의 연장선에서 공원조성공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협조로 원만하게 구봉공원 조성공사가 이뤄지게 됐다”면서 “자세한 공원계획이 나오는 대로 주민들에게 설명할 시간이 다시 있겠지만 주민 입장에서 공원조성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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