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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 식품영양학과, ‘제9회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 대상 수상

비건&오보테리언 주제로 권장 영양소 맟춤형 패키치 반찬가게 사업구상

이태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2:55]

안산대 식품영양학과, ‘제9회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 대상 수상

비건&오보테리언 주제로 권장 영양소 맟춤형 패키치 반찬가게 사업구상

이태호 기자 | 입력 : 2022/01/05 [12:55]

 

 

▲ 안산대 식품영양학과, ‘제9회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 대상 수상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식품영양학과(식품영양조리학부)는 지난달 20일 ‘제9회 한국외식산업학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한 1, 2학년 재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산업학회가 주관하는 제9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푸드테크 기반의 스마트 외식 산업을 위한 외식경영·식품·조리·관광 분야 창업 아이디어 제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한하나, 황혜연, 송지원, 허예지 학생들로 구성된 ‘Do Eat V’팀은 외식경영 파트에서 비건&오보 베지테리언을 주제로 권장 영양소 맞춤형 패키지 반찬가게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제출했으며, 트렌디한 주제와 실현 가능한 사업구상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회에 참가한 송지원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경진대회에 참가해 보았는데,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조원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지도 교수님들께서도 도움을 많이 주셔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좋은 경험, 좋은 결과에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비슷한 경진대회에 한 번 더 참가하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했다.

  

윤수선 학부장은 “식품영양학과 1, 2학년 학생들이 학업과 병행하면서 캡스톤 경진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자랑스러우며, 외식 산업 분야의 창업 콘텐츠를 조사하고, 분석한 경험으로 또 다른 기회에 도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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