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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동, 2022년 주민자치회 임원진 선출

이용택 주민자치회장 “위원들과 소통하며 힘차게 달리겠다”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09:56]

안산시 초지동, 2022년 주민자치회 임원진 선출

이용택 주민자치회장 “위원들과 소통하며 힘차게 달리겠다”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01/07 [09:56]

 

  ▲ 안산시 초지동, 2022년 주민자치회 임원진 선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제1기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첫 회의에서 처음 만난 위원들은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뜻을 모아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올해 1월1일자로 위촉된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총 34명으로,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자영업자부터 예술가, 콘텐츠제작 PD까지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남녀 비율 또한 50:50으로 이상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이용택 회장을 비롯해 박경신 부회장, 유병교·박소영 감사, 유성주 간사로 구성됐으며, 차기 임시회를 통해 운영세칙을 제정하고 향후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용택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이라며, “앞으로 2년간 위원들과 함께 적극 소통하며 임인년 한해도 힘차게 달리겠다”고 밝혔다.

 

이세영 초지동장은 “기존 위원님들과 새로운 위원님들의 화합과 열정으로 더욱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부터 주민자치회를 전면 추진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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