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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 청년들과 안산의 희망을 얘기하다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04/13 [12:18]

박주원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 청년들과 안산의 희망을 얘기하다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04/13 [12:18]

 

 

 ▲ 박주원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 청년들과 안산의 희망을 얘기하다     

 

박주원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청년이 살고 싶은 안산’ 실현을 위해 청년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0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박주원 예비후보가 직접 청년위원들을 만나면서 성사됐다.

  

간담회에서는 안산의 청년인구 감소 대책과 일자리, 주거환경, 교육 등과 연계된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주원 예비후보는 청년인구 감소 원인의 가장 큰 문제로 일자리 부족을 지적하며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창업센터’를 설치하여 청년들이 일하며 살만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안산형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본오뜰, 시화간척지에 AI, IoT, 빅데이터, 로봇, 콘텐츠 산업 등 미래산업 중심의 R&D 연구단지를 구축해 대기업을 유치하고, 노후화된 반월·시화 산업단지의 산업구조를 바꾸는 등 안산을 새로운 산업도시로 만들어 청년들이 능력을 펼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안산시청 청사를 시민통합형 형태로 건축해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으로,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원, 여성 정책 등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청년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 및 초·중·고 학생들과의 소통 창구를 개설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 지원, 자녀 보육 시설 및 관련 제도 마련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박주원 예비후보는 “이번 간담회로 미처 알지 못했던 청년들만의 고충과 청년에게 필요한 좋은 정책적 제안을 들을 수 있었다”며 “우리 안산의 미래를 살아갈 청년들과 항상 함께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살기 좋은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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