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가 지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안산 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 코치 윤정수)이 그동안 갈고닦는 기술과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4관왕을 독차지해 장사 인증서와 체급별 우승상금(3명) 각각 2,000만원씩 6,000만원과 단체전 우승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대회 체급별 우승자는 ▲태백장사 허선행(영암군민속씨름단) ▲금강장사 김민정(영월군청씨름단) ▲한라장사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 ▲백두장사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 ▲단체전 우승 영암군민속씨름단이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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