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재안산강원도민회 2022년 대의원 대회에서 28대에 이어 29대 회장으로 현 김귀자 회장이 추대됐다.

(사)재안산강원도민회 2022년 대의원 대회에서 28대에 이어 29대 회장으로 현 김귀자 회장이 추대됐다.

재안산강원도민회는 11월30일 와스타디움 내 마이어스에서 회장과 감사 선출직 임원 선출을 위한 대의원 대회를 갖고 이 같이 확정했다.

이번에 연임된 김귀자 회장은 내년 1월1일부터 제29대 임기가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강원도민회 김귀자(59) 회장은 강원도 인제가 고향으로 그동안 재안산 인제군민회장을 거쳐 제28대 회장으로 일해 왔다.

한편 강원도민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하우스 지하 엠버홀에서 제37차 정기총회 및 강원인 송년의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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