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아 어린이기자는 지역상담소의 위치와 역할, 운영시간과 이용방법, 상담 중 기억에 남는 사례 등 궁금한 내용을 차분히 질문하고, 어린이의 시각으로 상담소에 바라는 점 등을 이야기했다.
도의원은 오산상담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시군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 소가 있는지, 아동의 권리나 안전에 대한 상담도 가능한지, 기억에 남는 상담 사례는 무엇인지 등 질문을 이어갔다.
채연아 어린이기자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보면서 지역상담소를 사전에 공부하고, 제 기사를 읽는 독자들이 무엇을 궁금해 할 지를 고민하며 질문을 해보았다”며 “오늘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알게 되 었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에 최호균 현장소통팀장은 “오늘처럼 어린이들의 마음과 아이디어를 상담 소에 전달하고, 의견을 내어주면 경기도의 미래가 한층 밝아질 것”이라며 경 기도 기회기자단으로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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