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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오는 23일까지 진행

16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어 의사일정 관련 안건 처리 및 5분발언 실시...
송바우나 의장 “시민행복 중심 안건 심사 만전, 지방자치의날 맞아 지방자치
발전 노력 경주”당부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10/16 [19:20]

안산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오는 23일까지 진행

16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어 의사일정 관련 안건 처리 및 5분발언 실시...
송바우나 의장 “시민행복 중심 안건 심사 만전, 지방자치의날 맞아 지방자치
발전 노력 경주”당부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10/16 [19:20]

▲ 안산시의회가 16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16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오는 23 일까지 8일간 제285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안산시 및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데 1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임시회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등 의사일정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심사에 들어가 오는 19일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의결하게 되며,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임시회 부의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포함해 총 28건이고, 회의록 서명 의원은 박은 경 황은화 의원이 선임됐다.

 

이날 안건 의결에 앞서서는 황은화 의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여러 외국인 관련 지원 정책 및 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본회의를 주재한 송바우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행정절 차 사전 이행을 위한 동의안 등의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며 “동료 의원들은 시의 장 기적인 발전 로드맵과 시민 행복이 중심에 놓일 수 있도록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0월 29일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이기도 하다”면서 “의원들과 공직자들이 지방자치에 대한 성과를 소중히 여기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노력을 경주할 때 국민이 지방자치의 가치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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