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안산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 안산 지역 어린이 환아를 위한 공연 수익금 기부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꿈나무 교실> 공연 수익금 916만원 전액 기부

이상석기자 | 기사입력 2023/11/25 [19:47]

안산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 안산 지역 어린이 환아를 위한 공연 수익금 기부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꿈나무 교실> 공연 수익금 916만원 전액 기부

이상석기자 | 입력 : 2023/11/25 [19:47]

 

  꿈나무 교실 기부금 전달식


(재)안산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단장 강수진)이 공동 주최로 진행한 ‘Fly Higher with KNB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공연의 수익금 916만원 전액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만 18세 이하 안산 지역 어린이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재)안산문화재단은 올해 초 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안산 지역 소외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개월간 매주 2회씩 무료 발레 교육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했다.

 

그 결과물로 11명 꿈나무들의 오프닝 무대와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공연을 지난 10월 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선보이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미래의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꿈나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줌과 동시에 공연 수익금 전액을 안산 지역 어린이 환아를 위해 기부하며 <꿈나무 교실>의 취지를 더욱 빛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