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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문화재단, 홍보 서포터즈 ‘안·문·재 PD’ 3기 해단식 성료

10명의 청년 서포터즈 10개월간 안산문화재단 홍보

이상석기자 | 기사입력 2023/12/28 [13:31]

(재)안산문화재단, 홍보 서포터즈 ‘안·문·재 PD’ 3기 해단식 성료

10명의 청년 서포터즈 10개월간 안산문화재단 홍보

이상석기자 | 입력 : 2023/12/28 [13:31]

▲ 안산문화재단이 지난22일 ‘2023년 안문재 PD 3기’ 해단식을 열었다. 사진 Ⓒ안산문화재단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지난 22일 안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3년 안산문화재단 청년 서포터즈 안문재PD 3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 이사, 김종숙 문화예술본부장, 경영지원부장, 청년 서포터즈 등이 참석하여 올해 활동 인증서 및 우수활동 인증서 전달식과 사업 개선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였다.

 

‘안문재PD’는 안산문화재단 프로듀서(PD)의 줄임말로,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안산에 거주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이다. 이들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과 김홍도 미술관 전시, 지역 밀착프로그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재단의 사업별로 홍보가 필요 한 곳에 각자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안문재PD는 총 10명으로 색다른 감각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안산문화재 단 공식 누리소통망(SNS)용 콘텐츠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하고 안산문화재단 사업을 면밀히 모니터링 후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화재단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하는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문재PD는 이날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에서 “안산문화재단 홍보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홍보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서포터즈를 위한 저작권 및 콘텐츠 관련 교육이 홍보 활동을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개선 사항으로는 현재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팀별 콘텐츠 제작 시 한 가지 주제에 집중되지 않도록 소통 체계를 면밀하게 다지는 것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안산문화재단 청년 서포터즈 사업 담당자는 “안문재PD의 생생한 콘텐츠가 재단 인지도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 것”이라며 “2024년에도 안문재PD는 계속될 예정이니 안산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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