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안산시호남향우회, 2024년 신년인사회 성황

향우들의 돈독한 우의와 고향의 정(情) 나눠...

이채호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4/01/19 [11:07]

안산시호남향우회, 2024년 신년인사회 성황

향우들의 돈독한 우의와 고향의 정(情) 나눠...

이채호시민기자 | 입력 : 2024/01/19 [11:07]

▲ 안산시호남향우회 2024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17일 상록구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컨벤션에서300여 명의 향우들과 향우가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우들 간의 정겨운 덕담을 나누며 돈독한 우의와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안산시호남향우회(회장 김재열) 2024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17일 상록구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컨벤션에서 300여 명의 향우들과 향우가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우들 간의 정겨운 덕담을 나누며 돈독한 우의와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박영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신년사, 축사, 케익커 팅, 건배제의,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각 시군지회 회장단과 사무국장, 감사, 부회장단, 자문위원단, 6개 부처 임원들을 비롯하여 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국회의원, 이기환, 김동규 도의원, 김명연, 김현 前 국회의원, 22대 총선 예비후보자, 각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 를 빛냈다.

 

김재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호남인으로서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고향과 지역발전 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우리 안산시호남향우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다”며 “갑진년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竊想湖南 國家之保障 若無湖南 是無國家(절상호 남 국가지보장 약무호남 시무국가)”,“호남은 국가의 보루며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라는 뜻을 소개하며 국가의 위기 속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