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지사협, 재활용 동네마당 봉사활동 펼쳐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자원봉사에 구슬땀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일부터 3월 18 일까지 약 2달에 걸쳐 와동 재활용 동네마당(강서고등학교 뒤 이면도로)에서 봉 사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와동 지사협 위원들은 자발적으로 2인 1조로 조를 편성해 월·수·금요일 주 3회 에 걸쳐 재활용 선별, 분리 작업, 주변 청소 등 약 2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에 열 과 성을 다하고 있다.
지사협 위원들은 “쓰레기를 무심코 버리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지만 지역주민 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올바르게 재활용하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절약도 할 수 있다”며 “회원들이 열심히 정리해서 깨끗해진 재활용장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창복 민간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재활용 동네마당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 선순환에 앞장서겠다” 며 “3월 이후에도 재활용 동네마당을 꾸준히 관리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와동 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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