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명호·유남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 한 떡국떡 판매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떡국떡, 가래떡, 김, 미역, 젓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불우이웃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적극 적으로 참여했다.
김명호 회장은 “판매수익금은 일동의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 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라며 “우리 새마을회 회원들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 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2024년에도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 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과 나눔의 실천으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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