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백운동 지사협, 설맞이 주거취약계층 이불 나눔전년도 중장년발굴 특화사업 연계, 저소득 중장년 및 장애인 가정에 온기 전달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저소득 중 장년 및 장애인 가정에 설맞이 이불 나눔 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백운동 지사협은 2023년 시 공모사업 중장년 발굴 ‘그대안의 착지’ 특화사업으 로 연말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며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계절이불 지원 필요에 대한 논의로 올해 신규 사업을 연계하게 됐으며,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고시원, 여인숙, 주거밀집지역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거취약 중장년 및 장애인 가정 등 20가구를 직접 발굴해 이불을 전달했다.
남소현 민간위원장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외롭게 거주하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찾아가 이불을 직접 전달하며 작은 마음이지만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길 바 랬다”고 말했다.
김치영 백운동장은 “올 한해도 백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백운 동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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