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1동 지사협, 이웃을 위한 마음나눔 사업 추진설 명절 맞이해 취약계층에 떡국세트와 찹쌀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2024년 첫 특화사업으로 설맞이 ‘이웃을 위한 마음나눔 사업’을 추진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떡국세트와 찹쌀, 김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웃을 위한 마음나눔 사업’은 매년 설·추석 명절과 가정의 달에 취약계층에 선 물을 지원하는 선부1동 지사협 특화사업이며, 지역 주민들의 후원을 받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지사협 위원을 중심으로 선정한 취약계층 30가구 각 가정을 방문해 선물 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정태수 민간위원장은 “지원받는 분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024년 갑진년이 되길 바라며, 명절에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 없도록 이웃을 늘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명절마다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해 주시는 지사협 위원들 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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