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깨끗하고 쾌적한 반 월동을 만들고자 환경정비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반월동 통장협의회 30여 명 4개 조로 나눠 진행된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반달 공원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를 중심으로 이 뤄졌다.
송창우 반월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반달공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반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궂은 날씨에 고생하신 반월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반월동 만들기에 앞장서겠 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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