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통장 정례회의를 맞아 부곡동 36명 통장에게 통장 임무 고시서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임무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복지 수요의 증가, 재난·재해의 예방의 중요성 및 필요성이 증가하 고 있어 통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통장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보는 등의 임무가 부여된다.
이계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 고,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정신과 자긍심을 갖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살고 싶은 따뜻한 마을 부곡동이 되도록 통장과 명예사회복 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