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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최지영 대표, 사동 지역아동복지센터에 사랑의 음식 나눔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13호에 등재…‘착한가게’현판 증정

이채호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4/03/13 [09:20]

37.5 최지영 대표, 사동 지역아동복지센터에 사랑의 음식 나눔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13호에 등재…‘착한가게’현판 증정

이채호시민기자 | 입력 : 2024/03/13 [09:20]

 

  37.5 최지영 대표, 사동 지역아동복지센터에 사랑의 음식 나눔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음식점 37.5(대표 최지영)에서 인근에 있는 브니엘영광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에게 피자, 파스타, 샐러드등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최지영 대표는 “2024 푸른숲 사동 기부릴레이” 영예의 전당 10호에 이어 13호에 오르게 됐다.

 

37.5 최지영 대표는 지난달 20일 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현금 1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가게에 수여하는 ‘착한가게’현판을 37.5에 증정했다.

 

최지영 대표는 앞으로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활발히 펼치고 싶다며 매월 사동 관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8곳을 돌아가며 월별로 음식을 제공하고, 공동생활가정 3곳 및 다함께돌봄센터 1곳에 매월 음식 대접을 할 생각임을 밝혔다.

 

최지영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아이들이 멋진 풍경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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