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사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및 희망일자리 참여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화단 내 시든 꽃 등을 정비하고 팬지, 목마가렛, 데이지 등 봄꽃을 심었다.
사동은 주민 누구나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여름과 겨울에도 화사한 꽃을 심었으며, 이번에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꽃으로 화단을 풍성하게 조성해 봄의 시작을 알렸다.
김윤희 사동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시기에 주민들께서 잠시나마 봄꽃을 보며 기분 좋은 기운을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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