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잔동, 새봄맞이 봄꽃 식재마을정원사 일촌가드너 및 자원봉사자, 향기로운 봄꽃 2천여 본 식재
고잔동 일촌가드너(위원장 황희숙) 및 한전엠씨에스 안산지점(지점장 장덕현), 고잔동 유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은 청사주변과 소생정원에 활짝 핀 봄꽃을 심어 소생길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봄향기를 선물했다.
단원중·고교 통학로에 위치한 ‘우리가 하나되는 마을정원’은 지난 2017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조성돼 올해에도 일촌가드너의 따뜻한 보살핌을 통해 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아름다운 마을정원을 가꾸기 위해 사계절 내내 애쓰시는 고잔동 마을정원사 ‘일촌가드너’,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계절 꽃을 앞으로도 꾸준히 심고 관리해 쾌적한 마을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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