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주공 11단지 일대 등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아 몇 년간 보도에 쌓인 낙엽과 지저분한 관목을 제거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강신혜 성포동 통장협의회장은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내 집처럼 깨끗하게 열정적으로 청소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살기 좋은 마을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근 성포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살기 좋은 마을 성포동을 위해 앞장서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해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마을 성포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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