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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앙동,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회 출범

김한수 주민자치회장 등 임원진 구성 완료, 새로운 변화의 시작

이태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1:28]

안산시 중앙동,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회 출범

김한수 주민자치회장 등 임원진 구성 완료, 새로운 변화의 시작

이태호 기자 | 입력 : 2022/01/17 [11:28]

 

 

▲ 안산시 중앙동,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회 출범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제1기 주민자치회 정례회의를 개최해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는, 신규 위촉된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투표 과정을 통해 회장 김한수, 부회장 한재주, 감사 권가현·김정이 위원이 선출됐다.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차기 회의를 통해 분과위원회 구성, 운영세칙을 제정하는 등 기본적인 구성을 시작으로, 보다 더 확대된 생활자치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수 회장은 “제1기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중앙동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중앙동장은 “2022년 1월 첫걸음을 내딛는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지역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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