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협 위원들은 2인 1조로 거점상가 180개소를 직접 순회하고 거점상가마다 위기이웃 제보 참여기관 신청을 받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신길동 지사협은 지역 내 빈곤 및 사망, 질병, 장애, 노령, 실업 등의 사회적 위험으로 인해 사회급여, 공적서비스가 필요한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이불세탁 행사, 90세 이상 어르신 생신 축하선물 지원, 나눔물품 후원 등 특화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지연 지사협 위원장은“ 거점상가 발굴조사 캠페인으로 우리 동네의 거점상가를 면밀히 파악하고 거점상가를 통해 위기이웃 제보를 받아 즉각적인 서비스 연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위기이웃의 지속적인 안부를 확인해서 복지욕구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앞으로도 지사협에서 거점상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로 위기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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