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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유화 의원, CCTV 설치 관련 현장 활동

-안산시의회 유화 의원이 CCTV 설치 관련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9/23 [13:07]

안산시의회 유화 의원, CCTV 설치 관련 현장 활동

-안산시의회 유화 의원이 CCTV 설치 관련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5/09/23 [13:07]

 

▲  안산시의회 유화 의원이 CCTV 설치 관련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 안산저널

 

안산시의회 유화 의원이 CCTV 설치 관련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유화 의원은 지난 21일 시 U-정보센터 관계자와 함께 상록구 일동 550-5번지와 558-1번지 일원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CCTV 설치가 가능한지를 협의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장동일 경기도의원이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확보, 일동 등 이 일대 CCTV 설치 사업비가 확충됨에 따라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까지 설치될 CCTV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방문한 일동 지역은 주택 밀집 지역이지만 상대적으로 치안이 취약해 CCTV 설치와 가로등 교체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곳이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밤늦게 귀가하는 자신들의 자녀를 누군가가 뒤쫓아 가슴을 쓸어내린 경험과 가로등이 수시로 꺼지는 문제를 전하며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만큼 CCTV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유화 의원은 기존에 설치된 인근 CCTV와 올해 추가로 설치될 CCTV의 위치를 파악한 뒤 U-정보센터 관계자에게 내년도 본예산에 해당 지역의 CCTV 설치 사업비의 반영이 가능한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유화 의원은 “상록구 일동 일대는 타 지역에 비해 치안이 열악한 곳으로 CCTV 설치와 가로등 전구를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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