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욱희 위원장은“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경기도 농·특산물을 매개로 소비자와 농민, 기업체가 相生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 경기도의회에도 상생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욱희 위원장(새누리당, 여주1)이 10월 15일(목)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경기도-이랜드그룹 간 상생협력 MOU』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내 최대 외식업 기업인 (주)이랜드그룹 소속 외식산업체에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납품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식의 세계화를 포함한 외식산업 발전, ▲경기도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농식품·외식분야 소비확대, ▲관광·레저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원욱희 위원장은“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경기도 농·특산물을 매개로 소비자와 농민, 기업체가 相生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 경기도의회에도 상생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원욱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형식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대표이사, 호텔·레져사업부 강성민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했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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