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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창조오디션 최종 무대 오를 10팀 가린다

-1차 통과 20팀, 5주 멘토링 참여 후 10팀 추려 12월 2일 최종 오디션-

장민호 기자 | 기사입력 2015/10/27 [15:22]

게임창조오디션 최종 무대 오를 10팀 가린다

-1차 통과 20팀, 5주 멘토링 참여 후 10팀 추려 12월 2일 최종 오디션-

장민호 기자 | 입력 : 2015/10/27 [15:22]

 

▲ 경기도는 지난 20일 열린 게임창조오디션 1차 통과 20팀을 대상으로 5주간 멘토링을 통해 최종 무대에 오를 10팀을 선발한다. 최종오디션은 12월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다.     © 안산저널

 

 경기도가 5주간의 멘토링으로 게임창조오디션 최종결선에 오를 10팀을 선발한다.26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1차 오디션을 통과한 20팀은 26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5주간 멘토링 과정을 거치게 된다.

멘토링 과정에는 한국과 중국 게임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게임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한·중 게임의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참가자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도는 멘토링 후 5주차에 최종오디션 무대에 오를 10팀을 선정해 오는 12월 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 최종오디션을 치를 계획이다.

최종 오디션 상위 5팀에는 총 1억5천만 원 규모의 개발비를 비롯해 2016년 상반기까지 해당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사무공간, 투자자/퍼블리셔 계약 연계를 위한 네트워킹, 상용화(QA, 서버 등) 등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에는 전국에서 초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군인, 인디개발자, 게임회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접수했다”며 “선발된 VR게임, 기능성 게임,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게임 아이디어들에 대해 5주간 전문멘토단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성공사례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이디어 부문 1차 오디션을 열고 20팀을 선발했다.

이번 1차 오디션에는 전국에서 접수된 125개 게임 아이디어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40팀이 참가했다.

심사는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중국의 c사 등 한국과 중국의 게임사/퍼블리셔가 참여했으며, 게임기획 우수성, 발전 가능성 및 수익성, 게임성 및 글로벌 경쟁력 등을 위주로 심사했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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