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도정소식/정대운의원,광명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위해 도비10억원 확보-광명시에 최초로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설립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 1월, 광명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을 위해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광명시 측에 교부한 바 있다.
이는 정대운 의원의 지역 체육시설 확충에 대한 노력과 관심에 따른 것으로, 정 의원은 시민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전용구장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등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10억원의 도비를 확보하여 광명시 측에 지원하게 되었다.
정대운 의원은 “현재 광명시에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15개 클럽에 약 1,500명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배드민턴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라며,
“광명시 최초로 건립되는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건전한 여가활동은 물론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용구장의 건립비용은 총 19억원으로, 도비 10억원을 우선 확보함에 따라 광명시 측에서도 올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9억원의 재원을 마련한 후, 올 11월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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