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시6) 부의장과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3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내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개최된 (사)한농연경기도연합회 17 18대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 안산저널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시6) 부의장과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3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내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개최된 (사)한농연경기도연합회 17 18대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이 취임식을 통해 17대 임희철 회장 등 4명의 임원이 이임하는 한편 가세현 전 경기도 수석부회장이 1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8명이 18대 임원으로 취임했다고 한농연경기도연합회 관계자가 밝혔다.

김호겸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농업이 어렵지만 경기농업인들의 대변자로서,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해 오늘 새롭게 취임한 가세현 한농연경기연합회장님이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경기도의회서도 농업예산 확충 등 농촌살리기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염동식부의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면서 “ 오늘 취임하는 가세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경기농업발전의 주역으로서의 한농연경기도연합회 전통을 계속 이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민호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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