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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좌현·전해철의원, “국회 통과 노후산단 특별법, 현장 설명회 개최”

-「노후거점산업단지 활력증진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법」(이하, 노후산단 특별법) 9일, 국회 본회의 통과-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4/12/10 [11:13]

부좌현·전해철의원, “국회 통과 노후산단 특별법, 현장 설명회 개최”

-「노후거점산업단지 활력증진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법」(이하, 노후산단 특별법) 9일, 국회 본회의 통과-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4/12/10 [11:13]

 

▲    부좌현·전해철의원, “국회 통과 노후산단 특별법, 현장 설명회 개최”

 

▲   부좌현·전해철의원, “국회 통과 노후산단 특별법, 현장 설명회

 

 

-「노후거점산업단지 활력증진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법」(이하, 노후산단 특별법) 9일, 국회 본회의 통과-12일, 반월시화산단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현장설명회 개최 -해당 상임위 법안소위 부좌현의원, 법안 통과 마지막 관문 법사위 전해철의원 법 통과 주도-정부 간 협력 강화로 효율적 사업 진행 기대-정부 재정지원 근거 마련으로 반월시화산단 재정지원 가능성 높아져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과 전해철의원(안산 상록갑)은 12일 안산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후거점산업단지 활력증진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법」(이하, 노후산단 특별법)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정부는 산업부의 구조고도화 사업, 국토부의 재생사업 등으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지만, 그동안 ‘상호연계성 부족, 물리적 정비 위주 사업 등으로 노후산업단지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지난 9일 본회의를 통과한 ‘노후산단 특별법’은 정부 부처 간 협력을 규정하고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해 노후산업단지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재정 지원 가능성이 높아져 반월시화산단이 있는 안산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노후산단 특별법’ 통과는 해당 상임위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과 법안 통과의 마지막 관문인 법제사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를 맡고 있는 전해철 의원이 함께 노력해 이루어낸 성과라 평가된다.두 의원은 이 날 현장 설명회에서 특별법 시행과 관련한 의문점, 법 해석상의 애로점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특별법 시행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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