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해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안산시상록구갑

▲ 새정치민주연합 안산상록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안산상록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전해철)는 지난 12월12일(금) 오후 5시 안산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부좌현 단원을 국회의원, 제종길 안산시장, 고영인 단원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안산시의원 및 지역대의원 등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축하동영상을 통해 새로운 지역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전국대의원은 2015년에 있을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도당 위원장과 당대표 경선에서 선출권한을 갖게 되고, 상무위원은 지역위원회의 핵심적인 당원들로서 각 분야별 및 동별로 여러 활동을 하게 된다.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 지역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정치혁신을 위해서는 정당공천, 전당대회 원칙 등을 예측 가능하고 명확한 기준을 통해 명문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에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원 정의나, 권한 및 범위에 대해 미리 규정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은 반드시 제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당원, 대의원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지역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정책을 생산하고 개발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지역위원회의 향후 운영방안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정당으로 자리매김하고 △당원(대의원) 간의 의사소통 확대 △정책 관련‘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해철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후 매주 시도의원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번 지역대의원대회에서도 지역 현안 문제 및 새정치민주연합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대의원과의 폭넓은 대화 및 자유토록의 시간을 가졌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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