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해철 의원, <석호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위한 특별교부금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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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15일 안산시 사동 석호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13억 9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석호초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수가 1000여 명(학급 수 33개소)임에도 다목적 실내 체육관 시설이 없어 우천 시 학교행사나 체육활동을 할 수 없었다. 또 학예회 등 교육과정 운영결과나 특기 및 적성 활동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발표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석호초등학교는 지난 11월 안산교육지원청에 특별교부금 신청서류를 제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전해철 의원은 안산시, 경기교육청, 교육부 등 관계 기관에 석호초 다목적체육관 건립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었다.전해철 의원은“석호초등학교에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되면, 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수행은 물론 방과 후 학교프로그램을 위한 안정적인 공간 확보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지역개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취미활동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관련 예산 확보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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